한국산업안전공단은 7~8일 양일간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공단 교육원에서 전국 64개 안전시범학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학교안전의 기본지식과 교과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안전교육, 사고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 시범학교는 지난 96년부터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산업안전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2년간 1000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 전국 학교안전사고 발생건수는 2만2695건으로 주로 체육시간(35.5%)과 휴식시간(37.6%)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백만호 기자
이번 교육은 학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학교안전의 기본지식과 교과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안전교육, 사고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 시범학교는 지난 96년부터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산업안전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2년간 1000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 전국 학교안전사고 발생건수는 2만2695건으로 주로 체육시간(35.5%)과 휴식시간(37.6%)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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