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운영하는 (주)보광훼미리마트(대표 이상수)가 최근 공익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는 MBC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행복한 점심 주먹콘’ 코너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주먹밥을 제공하고 있다. 13일 가수 ''테이‘편부터 참가, 오는 20일 주먹콘4탄 ‘컬투’편에도 참가하는 등 프로그램이 종영되는 시기까지 주먹밥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훼미리마트는 또 16일부터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삼각김밥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하는 ‘행복한 삼각김밥’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국 2850개 점포에서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미아찿기 캠페인도 진행중이다. 각 점포에 미아찿기 포스트를 부착, 3월 말에 리뉴얼 되는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사회 공익활동으로는 21일~4월3일까지 제주지역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쌀(20kg)・라면(1박스)・생활용품세트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무료 제공한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이제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할 때 그 상품 자체만 보는 게 아니라 취급하고 있는 기업도 같이 본다”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16일 업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는 MBC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행복한 점심 주먹콘’ 코너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주먹밥을 제공하고 있다. 13일 가수 ''테이‘편부터 참가, 오는 20일 주먹콘4탄 ‘컬투’편에도 참가하는 등 프로그램이 종영되는 시기까지 주먹밥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훼미리마트는 또 16일부터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삼각김밥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하는 ‘행복한 삼각김밥’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국 2850개 점포에서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미아찿기 캠페인도 진행중이다. 각 점포에 미아찿기 포스트를 부착, 3월 말에 리뉴얼 되는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사회 공익활동으로는 21일~4월3일까지 제주지역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쌀(20kg)・라면(1박스)・생활용품세트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무료 제공한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이제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할 때 그 상품 자체만 보는 게 아니라 취급하고 있는 기업도 같이 본다”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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