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이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15일 체결한다.
오는 5월5일 열리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퍼레이드 행사에서 청주시문화재단은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주제로 한 취타 연주와 어우러진 ‘직지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또 9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는 서울지역 예술단체가 공연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와 함께 양측 재단은 홍보 및 마케팅 상호 지원, 다양한 문화사업 발굴? 공유 등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3월 출범해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과 문화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01년 출범한 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최를 비롯해 첨단문화산업단지 및 에듀테인먼트 산업 육성을 역점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오는 5월5일 열리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퍼레이드 행사에서 청주시문화재단은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주제로 한 취타 연주와 어우러진 ‘직지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또 9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는 서울지역 예술단체가 공연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와 함께 양측 재단은 홍보 및 마케팅 상호 지원, 다양한 문화사업 발굴? 공유 등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3월 출범해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과 문화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01년 출범한 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최를 비롯해 첨단문화산업단지 및 에듀테인먼트 산업 육성을 역점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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