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4월17일 서종대 주택국장 주재로 3월중 부동산 조기경보시스템 점검회의를 개최한 결과, 주택시장은 정상상태를 유지했으며, 토지시장은 확장기 유의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주택시장은 거시변수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3월2일 도정법 국회통과, 4월18일 주택거래신고지역 조사강화 등 정책환경도 집값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토지시장은 거시변수 자체는 안정적이나, 행정복합도시와 기업도시 추진이 구체화되는 등 정책환경이 지가불안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건교부는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가격불안을 보이는 지역에 대해서는 조기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회의에서 주택시장은 거시변수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3월2일 도정법 국회통과, 4월18일 주택거래신고지역 조사강화 등 정책환경도 집값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토지시장은 거시변수 자체는 안정적이나, 행정복합도시와 기업도시 추진이 구체화되는 등 정책환경이 지가불안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건교부는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가격불안을 보이는 지역에 대해서는 조기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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