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8일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오송생명과학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전 7시30분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되며 국내에 나와있는 다국적 제약회사 CEO(최고경영자)와 관계자, 주한미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경태 정책홍보관리실장은 △오송생명과학 단지의 조성배경, 투자환경, 투자 인센티브 △건강보험정책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미리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우리나라 생명공학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단지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청 독성연구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의료분야 국책기관이 이전해 각종 행정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게 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나타내고 있다.
인근에 한국과학기술원 등 13개 대학이 모여있어 우수한 연구인력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송과학단지는 대덕이나 오창단지와 각각 30km, 6km 정도 떨어진 인접거리에 위치해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등의 기술과 지식정보가 상호 유기적으로 융화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이번 설명회는 오전 7시30분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되며 국내에 나와있는 다국적 제약회사 CEO(최고경영자)와 관계자, 주한미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경태 정책홍보관리실장은 △오송생명과학 단지의 조성배경, 투자환경, 투자 인센티브 △건강보험정책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미리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우리나라 생명공학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단지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청 독성연구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의료분야 국책기관이 이전해 각종 행정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게 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나타내고 있다.
인근에 한국과학기술원 등 13개 대학이 모여있어 우수한 연구인력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송과학단지는 대덕이나 오창단지와 각각 30km, 6km 정도 떨어진 인접거리에 위치해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등의 기술과 지식정보가 상호 유기적으로 융화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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