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수색3구역 등 재개발사업 수주

지역내일 2005-04-26 (수정 2005-04-27 오후 1:49:16)
SK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도심재개발 사업과 은평구 수색3구역 재개발 사업을 각각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은평뉴타운 시범지구 1지구 C공구와 18일 서대문구 연희 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에 이은 이달 들어 재개발사업에서만 4번째 수주한 것.
‘아현 뉴타운내 공덕동 도심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385번지 일대, 5600평의 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354가구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또 ‘수색 3구역’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176번지 일대, 4300평의 대지에 292가구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
SK건설은 공덕동 도심재개발 사업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34평형 312가구, 45평형 42가구 를 새로 짓는다. 조합원분 104가구를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2006년 하반기 이주가 완료되면 2007년 4월 착공해 2009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수색3구역은 23평형(임대) 58가구, 23평형 60가구, 29평형 33가구, 31평형 112가구, 41평형 29가구가 새로 지어지며, 일반분양분은 35가구이다. 2007년 5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 2009년 5월 입주예정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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