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전문 제약회사인 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이 약국 전문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럽시장에서 연간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탈모방지, 발모 촉진 등 약국판매 기능성 헤어케어 화장품 ‘CRESCINA(크리시나)’의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이탈리아 ‘라보 유러파(LABO EUROPA)’와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이 기능성 화장품은 1998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발매된 이후 현재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히트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스위스 EU(유럽) 미국 등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아시아지역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판매된다.
정우약품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약국에서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제품 포장, POP 등 각종 판촉물 및 신문, 잡지, TV등의 광고물 번역 작업과 영업 직원의 이탈리아 라보 본사 파견 교육 등의 준비작업이 완료되는 9월부터 소비자에게 본격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이 회사는 유럽시장에서 연간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탈모방지, 발모 촉진 등 약국판매 기능성 헤어케어 화장품 ‘CRESCINA(크리시나)’의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이탈리아 ‘라보 유러파(LABO EUROPA)’와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이 기능성 화장품은 1998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발매된 이후 현재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히트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스위스 EU(유럽) 미국 등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아시아지역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판매된다.
정우약품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약국에서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제품 포장, POP 등 각종 판촉물 및 신문, 잡지, TV등의 광고물 번역 작업과 영업 직원의 이탈리아 라보 본사 파견 교육 등의 준비작업이 완료되는 9월부터 소비자에게 본격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