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노량진뉴타운사업이 지난달말 서울시의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5일 밝혔다.
노량진뉴타운사업은 동작구 노량진1·2동, 대방동 일원을 범위로 하고 있으며 주택재개발·주택재건축·시장재개발이 혼용된 개발방식을 적용받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계획정비구역 7만5819㎡ △계획관리구역 42만120㎡ △자율정비구역 26만6221㎡ 등으로 구분된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서남생활권 배후주거지 및 부도심 지원기능을 유치하고 역세권 상권을 형성해 동작구의 중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노량진뉴타운사업은 동작구 노량진1·2동, 대방동 일원을 범위로 하고 있으며 주택재개발·주택재건축·시장재개발이 혼용된 개발방식을 적용받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계획정비구역 7만5819㎡ △계획관리구역 42만120㎡ △자율정비구역 26만6221㎡ 등으로 구분된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서남생활권 배후주거지 및 부도심 지원기능을 유치하고 역세권 상권을 형성해 동작구의 중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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