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이수창)는 지난 7~8일 이틀간 속리산에서 ‘시각장애인 초청 극기 등반’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각장애인 50명을 비롯 자원봉사자로 나선 삼성화재 임직원과 ‘한국 부름의 전화’ 자원활동대원 11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산행에는 장애인과 일반인이 1대 1로 짝을 지어 산행을 함께 해 눈길을 끌었으며, 참가자 전원이 문장대 정상을 밟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시각장애인은 ‘할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하나’라는 일체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20일까지를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이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각장애인 50명을 비롯 자원봉사자로 나선 삼성화재 임직원과 ‘한국 부름의 전화’ 자원활동대원 11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산행에는 장애인과 일반인이 1대 1로 짝을 지어 산행을 함께 해 눈길을 끌었으며, 참가자 전원이 문장대 정상을 밟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시각장애인은 ‘할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하나’라는 일체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20일까지를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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