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지난달 31일 무선인터넷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차세대 모바일게임 서비스 ‘지팡’(GPANG)을 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Game(게임)의 영문 첫글자인 ‘G’와 ‘팡 터진다’는 ‘PANG’(팡)을 합성한 ‘GPANG’은 기존 모바일게임과는 큰 차이가 난다.
기존의 모바일게임이 대부분 0.5Mbyte(메가바이트) 내외로 제작된데 비해 GPANG은 100Mbyte 이상의 대작과 3D게임도 가능하다.
또 ‘게임전용 포털’에서 유선으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데이터 이용료(통화료)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전용폰을 통해 생생하고 화려한 화면과 음향을 지원하는 것도 GPANG만의 장점이다.
KTF는 올해 연말까지 5~6종의 GPANG 전용단말기를 출시하는 한편, 현재 11개인 콘텐츠를 연말쯤에는 100여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5월에는 네트워크형 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KTF는 GPANG 출시를 기념해 4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밀레니움 광장에서 쇼케이스(Showcase)를 진행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Game(게임)의 영문 첫글자인 ‘G’와 ‘팡 터진다’는 ‘PANG’(팡)을 합성한 ‘GPANG’은 기존 모바일게임과는 큰 차이가 난다.
기존의 모바일게임이 대부분 0.5Mbyte(메가바이트) 내외로 제작된데 비해 GPANG은 100Mbyte 이상의 대작과 3D게임도 가능하다.
또 ‘게임전용 포털’에서 유선으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데이터 이용료(통화료)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전용폰을 통해 생생하고 화려한 화면과 음향을 지원하는 것도 GPANG만의 장점이다.
KTF는 올해 연말까지 5~6종의 GPANG 전용단말기를 출시하는 한편, 현재 11개인 콘텐츠를 연말쯤에는 100여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5월에는 네트워크형 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KTF는 GPANG 출시를 기념해 4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밀레니움 광장에서 쇼케이스(Showcase)를 진행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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