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부동산 중개업자 300여명은 중개업자 스스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정결의 대회를 19일 개최했다.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정결의대회에서는 ▲부동산 가격과 매매를 부추기는 행위도 않고, 확정되지 않은 사항을 중개에 이용하지 않기 ▲점포내 인터넷 등에 허위·과다 홍보를 하지 않기 등 5개 항목에 대한 책임을 결의하는 내용을 채택했다. 이번 자정결의 대회는 ‘대한공인중개사 송파구회’와 ‘전국중개업협회 송파구 지회’에서 주관했다.
구는 지난 4월과 5월 잠실, 가락, 거여·마천 지역 등 재건축추진 지역과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지역을 특별 교육과 지속적인 특별단속을 병행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정결의대회에서는 ▲부동산 가격과 매매를 부추기는 행위도 않고, 확정되지 않은 사항을 중개에 이용하지 않기 ▲점포내 인터넷 등에 허위·과다 홍보를 하지 않기 등 5개 항목에 대한 책임을 결의하는 내용을 채택했다. 이번 자정결의 대회는 ‘대한공인중개사 송파구회’와 ‘전국중개업협회 송파구 지회’에서 주관했다.
구는 지난 4월과 5월 잠실, 가락, 거여·마천 지역 등 재건축추진 지역과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지역을 특별 교육과 지속적인 특별단속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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