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캡션

지역내일 2005-05-25
한국노총은 잇따라 불거진 비리사건과 관련해 지난 16일 ‘국민과 조합원들에게 사죄드린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24일 ‘노동조합의 도덕성과 재정투명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여는 등 명예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노총의 59년 역사상 최초로 위원장급 간부인 이남순 전 노총 위원장이 24일 금품수수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등 난파위기에 몰려 있다.

민주노총은 24일 오후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참석차 한국에 온 ‘노동자 출신’의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을 만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내보였으나, 지난 2월 1일과 3월 15일 잇따라 임시대의원대회가 무산되는 등 조직 내부의 갈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다 소속 핵심 조직들이 취업비리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는 등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은 상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