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합병 또는 기업인수개발(A&D)관련주들이 17일 일제히 상한가에 진입주목된다.
특히 디에스피 케이알 써-니상사 등은 A&D재료를 테마로 강세를 보였다. 3시장 기업인 타운뉴스가
합병을 추진중이라고 밝힌 케이알은 17일 장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바로 상승세로 전환해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합병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에 진입했
다.
제3시장 기업인 소프트랜드에 인수돼 향후 정보통신개발업체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디에스피는 연이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강세를 나타냈다.
신발생산업체인 써-니상사 역시 장외의 게임 유통업체인 와이앤케이와 합병을 전격 결의했다.
이니시스 4월 예비심사
보안솔루션업체인 이니시스도 오는 4월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이니시스 관계자는 “다음달말 무상증자에 이어 오는 3월말 대주주 지분 이동에 대한 제한 규정에
서 풀려 4월에는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라며 “등록 형태는 공모가 아닌 직등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니시스는 지난해 2월 무상증자를 실시한 탓에 코스닥등록 기준에 미달 지난해 4월 3시장에 등록
했다. 무상증자 제한 규정의 기간이 1년으로 돼있어 다음달 말이면 이 제한이 해소되기 때문에 코
스닥 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해 9월 제한을 받았던 대주주 주식이동도 3월말 풀리게 된다.
선물 수수료 8000원
선물회사들이 30일 상장되는 코스닥50선물의 위탁수수료를 계약당 8000원으로 결정됐다.
선물사 사장단은 18일 회의를 열고 코스닥50선물 거래에 대한 위탁수수료율을 8000원 정액제로 확
정할 방침이다. 기존에 상장된 국채선물, 원달러선물 등이 8000원∼1만원의 수수료를 받는 것과 비
슷한 수준이다. 또 선물사가 선물거래소에 지급하는 거래수수료는 계약당 1000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물업계는 현재 증권사들이 받는 KOSPI200 수수료에 비해 KOSPI에 비해 코스닥지수의 하루 변동폭이
6∼7포인트로 높은 점을 고려하면 수수료는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입장이다.
특히 디에스피 케이알 써-니상사 등은 A&D재료를 테마로 강세를 보였다. 3시장 기업인 타운뉴스가
합병을 추진중이라고 밝힌 케이알은 17일 장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바로 상승세로 전환해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합병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에 진입했
다.
제3시장 기업인 소프트랜드에 인수돼 향후 정보통신개발업체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디에스피는 연이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강세를 나타냈다.
신발생산업체인 써-니상사 역시 장외의 게임 유통업체인 와이앤케이와 합병을 전격 결의했다.
이니시스 4월 예비심사
보안솔루션업체인 이니시스도 오는 4월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이니시스 관계자는 “다음달말 무상증자에 이어 오는 3월말 대주주 지분 이동에 대한 제한 규정에
서 풀려 4월에는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라며 “등록 형태는 공모가 아닌 직등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니시스는 지난해 2월 무상증자를 실시한 탓에 코스닥등록 기준에 미달 지난해 4월 3시장에 등록
했다. 무상증자 제한 규정의 기간이 1년으로 돼있어 다음달 말이면 이 제한이 해소되기 때문에 코
스닥 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해 9월 제한을 받았던 대주주 주식이동도 3월말 풀리게 된다.
선물 수수료 8000원
선물회사들이 30일 상장되는 코스닥50선물의 위탁수수료를 계약당 8000원으로 결정됐다.
선물사 사장단은 18일 회의를 열고 코스닥50선물 거래에 대한 위탁수수료율을 8000원 정액제로 확
정할 방침이다. 기존에 상장된 국채선물, 원달러선물 등이 8000원∼1만원의 수수료를 받는 것과 비
슷한 수준이다. 또 선물사가 선물거래소에 지급하는 거래수수료는 계약당 1000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물업계는 현재 증권사들이 받는 KOSPI200 수수료에 비해 KOSPI에 비해 코스닥지수의 하루 변동폭이
6∼7포인트로 높은 점을 고려하면 수수료는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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