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31일 20개 직능단체의 대표들과 반부패 근절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민·관협력을 통한 부패 ZERO 청정관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희철 구청장은 “이번 반부패 협약은 사회 전반에 걸쳐 자리 잡고 있는 부패추방은 공무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사회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협조적 노력 없이는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 공무원들은 이날 혈연·지연·학연을 멀리하며 어떠한 이유에서도 촌지나 전별금, 떡값을 주고받지 않음으로써 생활 속의 부패문화를 완전 청산키로 했다.
앞으로 관악구는 공무원 부정 내부 신고 창구인 클린센터를 주민신고체제로 전환 부정부패를 차단하는 체제로 활용하고 구 관련 공사 참여 업체에 대한 특별교육 및 관허(대행) 업체와도 적극적인 반부패 협약을 맺어 청렴에 대한 결속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김희철 구청장은 “이번 반부패 협약은 사회 전반에 걸쳐 자리 잡고 있는 부패추방은 공무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사회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협조적 노력 없이는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 공무원들은 이날 혈연·지연·학연을 멀리하며 어떠한 이유에서도 촌지나 전별금, 떡값을 주고받지 않음으로써 생활 속의 부패문화를 완전 청산키로 했다.
앞으로 관악구는 공무원 부정 내부 신고 창구인 클린센터를 주민신고체제로 전환 부정부패를 차단하는 체제로 활용하고 구 관련 공사 참여 업체에 대한 특별교육 및 관허(대행) 업체와도 적극적인 반부패 협약을 맺어 청렴에 대한 결속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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