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서울시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교실(모의의회)’을 연다.
청소년의회교실은 9일~10일, 14일~15일 두 차례 진행되며 강동, 동작, 강남, 성동구 소재 159개 초·중등학교 480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9일 오전 입교식에 이어 시의회소개, 의장선출, 모의의회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체험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시의회 의장이 수여하는 수료증도 전달된다.
모의의회의 토론안건은 대부분 청소년 관련문제여서 활발한 토론이 기대된다. 학생체벌 금지에 관한 조례안, 주5일제 수업실시에 대한 건의안,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결의안 등 시의회의 조례안과 결의안 채택과정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는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청소년의회교실은 9일~10일, 14일~15일 두 차례 진행되며 강동, 동작, 강남, 성동구 소재 159개 초·중등학교 480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9일 오전 입교식에 이어 시의회소개, 의장선출, 모의의회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체험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시의회 의장이 수여하는 수료증도 전달된다.
모의의회의 토론안건은 대부분 청소년 관련문제여서 활발한 토론이 기대된다. 학생체벌 금지에 관한 조례안, 주5일제 수업실시에 대한 건의안,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결의안 등 시의회의 조례안과 결의안 채택과정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는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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