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승차시 어른 500원에서 650원으로, 카드 사용시 500원에서 600원으로 각각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다.
청소년은 현금승차시 350원에서 500원, 카드 사용시 350원에서 450원으로 오른다. 초등학생은 250원에서 300원으로 50원 인상된다. 시계외 구간은 20원을 더 내야한다.
시는 “시내버스 요금은 지난해 10월 인상됐으나 마을버스는 지난 2003년 7월 이후 조정되지 않은 채 인건비, 유류비, 각종 경비가 상승, 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해져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이에 따라 현금승차시 어른 500원에서 650원으로, 카드 사용시 500원에서 600원으로 각각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다.
청소년은 현금승차시 350원에서 500원, 카드 사용시 350원에서 450원으로 오른다. 초등학생은 250원에서 300원으로 50원 인상된다. 시계외 구간은 20원을 더 내야한다.
시는 “시내버스 요금은 지난해 10월 인상됐으나 마을버스는 지난 2003년 7월 이후 조정되지 않은 채 인건비, 유류비, 각종 경비가 상승, 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해져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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