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7차 동시분양 1258가구 선보여

12평부터 100평형까지 다양

지역내일 2005-07-01 (수정 2005-07-01 오후 12:42:26)
부동산114는 내달 1일부터 청약하는 서울7차동시분양에서 총 10개 단지 3855가구가 건립되고 이 중 조합분을 제외한 1258가구가 일반분양 될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차 동시분양 때 7327가구가 분양된 것에 비하면 약 53% 수준이지만 일반분양물량은 690여 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12평형의 소형평형부터 100평형의 대형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이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 역시 강남권, 강서권, 강북권 등 여러 지역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특히 송파와 마포에서는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업체가 주상복합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삼성동 현대홈타운(AID차관아파트)이 총 2070가구가 건립될 예정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선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12~18평형 415가구, 33평형 1가구만 일반분양된다.
마포구 창전동 쌍용스윗닷홈은 635가구가 건립돼 2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25, 32, 45평형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1300만원선으로 예정됐다. 동작구 상도동의 브라운스톤상도 역시 지역조합 아파트로 422가구를 건립하고 이 중 23, 32평형 총 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213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며 50~100평형의 대형평형을 공급한다. 평당 2100만원~2200만원 선이다. 공덕동 롯데캐슬 역시 주상복합으로 77~100평형의 대형평형대로 114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 세양건설은 신정동 신평시장을 재건축해 세양청마루 41가구를 선보인다. 천호동 현대-크로바연립이 강동이루미라로 재건축돼 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9월부터 가능하다. 또 시흥동 삼천리연립은 백운U&C가 재건축해 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역조합 단지로는 장안동 441-1번지 일대를 월드건설이 장안평역 2차 월드메르디앙으로 재개발해 2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