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만송이="" 장미원="" :="" 부천시청="" 제공=""> * 김성배 메일로...
경기도 부천시가 지난 98년부터 원미구 도당산자락(2만여평)에 조성하기 시작한 ‘백만송이 장미원’이 10만여본이 넘는 장미를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장미군락지로 성장했다.
이곳에는 넝쿨장미, 꽃터널 원두막, 벤치, 테마공간 등이 마련돼 있고 야간에는 200여개의 조명이 전기폭죽등과 함께 황홀경연출한다. 장미넝쿨로 만든 코끼리, 악어, 소 등 동물모형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 정공채의 ‘흑장미’ 등 11점의 장미관련 시비도 세워져 있어 낭만을 더한다. 주변에 야생수목원과 야외공연장, 모험체력장, 미로원, 분수대 등도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코스로 그만이다. 부천시내에서 일반버스 70-2, 70, 62-1, 23-1, 12-2번이나 마을버스 550번을 타고 민방위교육장 정류소에 내리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문의 : 032)320-2867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사진>
경기도 부천시가 지난 98년부터 원미구 도당산자락(2만여평)에 조성하기 시작한 ‘백만송이 장미원’이 10만여본이 넘는 장미를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장미군락지로 성장했다.
이곳에는 넝쿨장미, 꽃터널 원두막, 벤치, 테마공간 등이 마련돼 있고 야간에는 200여개의 조명이 전기폭죽등과 함께 황홀경연출한다. 장미넝쿨로 만든 코끼리, 악어, 소 등 동물모형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 정공채의 ‘흑장미’ 등 11점의 장미관련 시비도 세워져 있어 낭만을 더한다. 주변에 야생수목원과 야외공연장, 모험체력장, 미로원, 분수대 등도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코스로 그만이다. 부천시내에서 일반버스 70-2, 70, 62-1, 23-1, 12-2번이나 마을버스 550번을 타고 민방위교육장 정류소에 내리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문의 : 032)320-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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