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올림픽을 앞둔 중국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대표단 10여명이 서울시의 교통정책과 대중교통체계를 둘러보기 위해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방문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시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3월에 체결된 서울시-베이징시간 교통 분야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 교류사업이다.
이들 대표단은 방문기간 중 서울시 교통국에서 대중교통개편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버스종합사령실, 한국스마트카드사, 공영차고지, 청량리 환승센터, 버스중앙차로 공사현장 등 주요 현장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또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서울시의 교통처리 경험과 대중교통개편의 효과 등을 화면에 담아 베이징시 전역에 소개할 방침이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시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3월에 체결된 서울시-베이징시간 교통 분야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 교류사업이다.
이들 대표단은 방문기간 중 서울시 교통국에서 대중교통개편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버스종합사령실, 한국스마트카드사, 공영차고지, 청량리 환승센터, 버스중앙차로 공사현장 등 주요 현장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또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서울시의 교통처리 경험과 대중교통개편의 효과 등을 화면에 담아 베이징시 전역에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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