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서 휴가를’ 캠페인 열려

농림·해수부장관 앞장서 … 마일리지 행사 준비

지역내일 2005-07-11 (수정 2005-07-11 오후 12:50:36)
농림부와 해양수산부, 농어촌 관련 기관이 벌이고 있는 ‘여름휴가, 농산어촌 고향에서 보내기 캠페인’이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에서 박홍수 농림부장관과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캠페인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두 장관을 비롯 강신호 전경련회장, 황민영 농특위원장, 은방희 여성단체협의회장, 정대근 농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농촌 고향은 우리 모두가 계속 살아가야할 근본이 되는 소중한 곳”이라며 “생명이 살아 숨쉬고 전통과 향수가 그대로 살아있는 우리 농촌에서 재미있고 의미있는 휴가를 즐기시기를 자신 있게 권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메시지 전달 후 주변 시민들에게 캠페인 로고가 담긴 하트모양 풍선과 농산어촌 체험·휴양정보가 담긴 안내책자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캠페인 홍보를 위해 농림부장관과 농협중앙회장 공동명의의 협조서신을 국회, 중앙행정기관, 1사1촌 참여기업대표 등 8000여 기관에 발송하고 자발적인 동참과 홍보를 부탁했다.
정부는 후속사업으로 농산어촌으로 휴가를 다녀온 도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마일리지 포인트 행사’, ‘3040 농촌체험릴레이’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관련 정보는 ‘농촌관광포탈사이트(www.greentour.or.kr)’와 콜센터(1577-1417)에서 제공한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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