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의탁 노인 대상 무료 침술, 뜸 봉사 단체 후원
- 『뜸사랑 봉사실』 연중 운영, 연말까지 약 1만2천명 대상 봉사
- 유관단체 연계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 회장)는 무의탁 노인대상 무료 침뜸 봉사단체인 ‘뜸사랑 봉사단(회장 김남수)’과 함께 『뜸사랑 봉사실』을 열고, 노인복지에 힘쓴다.
현대차는 21일(목) 서울 성내동 현대차 모터프라자에서 현대차 이문수 부사장, 김남수 뜸사랑 봉사단 회장, 김덕규 국회부의장, 민병두 국회의원, 박계동 국회의원 및 뜸사랑 봉사단원, 택시기사 봉사단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뜸사랑 봉사실』 개소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하루 평균 8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침뜸이 가능한 봉사실을 모터프라자 내에 마련한 것은 물론 4천2백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뜸사랑 봉사단에 제공하기로 해 올해 말까지 약 1만2천명의 무의탁 노인들이 무료 침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뜸사랑 봉사실의 운영과 침뜸 봉사는 뜸사랑 봉사단이 직접 주관하고, 서울모범운전자협회 소속 택시운전자 봉사대원들이 무의탁 노인들의 교통편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등과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봉사단체나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무의탁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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