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신1동 사랑의 쌀 전달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동장 이상국)은 관내 통장 협의회와 부녀회가 중심이 돼 '사랑의 쌀 모으
기'를 추진한 결과 지역주민 3600여 세대가 참여하는 등 총 1800Kg의 쌀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모아진 사랑의 쌀은 지도단위농협(조합장 한상우)에서 재포장을 거쳐 동사무소 '사랑의 쌀 운
영위원회'에서 선정된 저소득세대 65세대와 행신동에 소재한 소망의 집과 샘터마을, 꿈나무의 집, 벧
엘의 집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전달했다.
이상국 동장은 "행신1동이 고양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반면 저소득 세대가 가장 많은 곳이
다"며 "이번 쌀 모으기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신1동이 올해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 모으기'는 올 상반기에 3670kg의 쌀을 수거하
여 소년 소녀가장 등에게 142세대에 쌀 1포(20kg)씩을 전달했고, 소망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쌀 28
포(20kg)를 각각 전달한 바 있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안산시 원곡1동 최우수동 선정
안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21개 동과 대부출장소를 대상으로 동 행정을 평가한 결과 원
곡1동이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는 복무와 보안, 민방위 역점시책, 반상회, 시정종합관찰제, 주민등록, 전화친절도 등 6개분
야 600점 만점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548.1점을 받은 원곡1동이 최우수기관으로, 541.8점을
받은 월피동과 535.1점을 받은 사2동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17가지의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10가지의 공통 개선사항을 정해 업무추진
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최우수 동으로 선정된 원곡1동 임철웅 동장은 “동 기능전환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들이 단
결해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며 “이번 평가에서 발굴된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은 즉시 반영해 최고
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그동안 동행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기 위해 동행정 평가를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왔다.
/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
-의왕 근로자복지회관 22일 개관
의왕시가 근로자들의 복리증진과 건전한 노동조합발전을 위해 건립해온 근로자복지회관이 오는 22
일 개관한다.
의왕시 관내 근로자 9천여명이 이용하게 될 근로자복지회관은 오전동 838-9번지에 부지면적 100평 건
축연면적 220평 규모로 건립되며 1층은 근로자복지시설이, 2층에는 독서실, 3층에는 사무실 직업상담
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근로자복지회관은 총예산 5억2천1백만원을 들여 지난 4월에 착공해 오는 22일 개관
식을 갖게 됐다.
의왕시는 복지회관 건립으로 지역내 근로자의 문화생활향상과 신노사문화창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의왕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동장 이상국)은 관내 통장 협의회와 부녀회가 중심이 돼 '사랑의 쌀 모으
기'를 추진한 결과 지역주민 3600여 세대가 참여하는 등 총 1800Kg의 쌀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모아진 사랑의 쌀은 지도단위농협(조합장 한상우)에서 재포장을 거쳐 동사무소 '사랑의 쌀 운
영위원회'에서 선정된 저소득세대 65세대와 행신동에 소재한 소망의 집과 샘터마을, 꿈나무의 집, 벧
엘의 집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전달했다.
이상국 동장은 "행신1동이 고양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반면 저소득 세대가 가장 많은 곳이
다"며 "이번 쌀 모으기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신1동이 올해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 모으기'는 올 상반기에 3670kg의 쌀을 수거하
여 소년 소녀가장 등에게 142세대에 쌀 1포(20kg)씩을 전달했고, 소망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쌀 28
포(20kg)를 각각 전달한 바 있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안산시 원곡1동 최우수동 선정
안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21개 동과 대부출장소를 대상으로 동 행정을 평가한 결과 원
곡1동이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는 복무와 보안, 민방위 역점시책, 반상회, 시정종합관찰제, 주민등록, 전화친절도 등 6개분
야 600점 만점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548.1점을 받은 원곡1동이 최우수기관으로, 541.8점을
받은 월피동과 535.1점을 받은 사2동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17가지의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10가지의 공통 개선사항을 정해 업무추진
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최우수 동으로 선정된 원곡1동 임철웅 동장은 “동 기능전환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들이 단
결해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며 “이번 평가에서 발굴된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은 즉시 반영해 최고
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그동안 동행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기 위해 동행정 평가를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왔다.
/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
-의왕 근로자복지회관 22일 개관
의왕시가 근로자들의 복리증진과 건전한 노동조합발전을 위해 건립해온 근로자복지회관이 오는 22
일 개관한다.
의왕시 관내 근로자 9천여명이 이용하게 될 근로자복지회관은 오전동 838-9번지에 부지면적 100평 건
축연면적 220평 규모로 건립되며 1층은 근로자복지시설이, 2층에는 독서실, 3층에는 사무실 직업상담
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근로자복지회관은 총예산 5억2천1백만원을 들여 지난 4월에 착공해 오는 22일 개관
식을 갖게 됐다.
의왕시는 복지회관 건립으로 지역내 근로자의 문화생활향상과 신노사문화창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의왕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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