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는 사회각계인사와 기업가,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의 후원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모금 후원회의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Y는 이날 “이번 후원회(후원회장 김성수 주교)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년 5억원씩 10년간 50억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금된 후원금은 ‘평화의 나문, 미래를 나눔’이란 주제로 한국Y가 펼치는 통일자전거 1만대 보내기, 동티모르 재건 지원을 위한 티모르 평화커피 판매, 성매매 피해 청소년 자활사업 등 미래만들기 14개 중점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한국Y는 최근 ‘생명·평화’를 새로운 시대와 미래 세대의 가치로 선언하고, ‘한국Y, 평화의 미래 만들기 캠페인’을 향후 10년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한국Y는 이날 “이번 후원회(후원회장 김성수 주교)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년 5억원씩 10년간 50억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금된 후원금은 ‘평화의 나문, 미래를 나눔’이란 주제로 한국Y가 펼치는 통일자전거 1만대 보내기, 동티모르 재건 지원을 위한 티모르 평화커피 판매, 성매매 피해 청소년 자활사업 등 미래만들기 14개 중점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한국Y는 최근 ‘생명·평화’를 새로운 시대와 미래 세대의 가치로 선언하고, ‘한국Y, 평화의 미래 만들기 캠페인’을 향후 10년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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