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생산·판매중인 SM5(신형) 승용차 9745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당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건설교통부가 16일 밝혔다.
금번 리콜사유는 운전석 계기판 밑부분에 위치한 전기배선이 가속페달과 간섭되어 가속페달 작동후 복귀가 원활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이다.
결함시정대상은 2005년 4월21일~6월29일까지 제작·판매된 SM5(신형) 승용차 9745대로서 오는 8월16일부터 1년6개월간 르노삼성자동차(주) 전국의 써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
금번 리콜사유는 운전석 계기판 밑부분에 위치한 전기배선이 가속페달과 간섭되어 가속페달 작동후 복귀가 원활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이다.
결함시정대상은 2005년 4월21일~6월29일까지 제작·판매된 SM5(신형) 승용차 9745대로서 오는 8월16일부터 1년6개월간 르노삼성자동차(주) 전국의 써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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