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 강릉을 연결하는 시외버스노선이 신설됐다.
안양시는 부천을 출발, 안양을 경유해 강릉터미널까지 가는 시외버스를 100분간격으로 하루 7차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양2동 왕궁예식장 앞에서 출발하는 이 노선은 첫차가 오전 8시30분, 막차가 오후 6시40분이며 요금은 1만2천400원이다.
이번 강릉노선 신설로 안양의 시외버스노선은 남원 광주 전주 원주 춘천 등을 포함, 총 20개로 늘어났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안양시는 부천을 출발, 안양을 경유해 강릉터미널까지 가는 시외버스를 100분간격으로 하루 7차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양2동 왕궁예식장 앞에서 출발하는 이 노선은 첫차가 오전 8시30분, 막차가 오후 6시40분이며 요금은 1만2천400원이다.
이번 강릉노선 신설로 안양의 시외버스노선은 남원 광주 전주 원주 춘천 등을 포함, 총 20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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