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청담 아파트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보류

서울도시계획위, 인근 저밀도 아파트지구 개발계획 상충 여부 검토 지시

지역내일 2005-07-07 (수정 2005-07-07 오전 11:30:58)
잠실아파트지구와 청담·도곡아파트지구의 개발기본계획 변경안이 보류됐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6일 송파구 잠실동과 신천·풍납동 일대 98만3218㎡의 잠실아파트지구와 강남구 청담·삼성·역삼동 일대 111만1765㎡의 청담·도곡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안을 보류했다.
잠실아파트지구는 주거용지를 5만3300㎡ 줄이고, 도시계획시설을 2만9419㎡ 확충하는 변경안이 제출됐다. 청담·도곡아파트지구는 주거용지를 3576㎡ 확대하고, 도시계획시설용지를 1만3663㎡ 줄이는 내용의 변경안이 제출됐다.
그러나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는인근 저밀도 아파트지구 개발계획 등과의 연계 여부 검토를 위해 변경안 승인을 보류했다.
서울시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잠실지구와 청담지구 2곳 모두 인근 저밀도아파트지구의 기본계획이 수립돼 있어 이와 연계한 개발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제출된 변경안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잠실지구와 청담지구의 개발기본계획 변경안은 저밀도 아파트지구 기본계획과 상충여부를 검토한 뒤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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