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한방병원 지정과 한방전공의 정원배정을 위해 전국 한방병원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06학년도 수련한방병원 지정 등을 위한 한방병원 현지 실태조사를 이날부터 10월 14일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대한한방병원협회가 위탁받아 중앙수련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조사원에 의해 실시된다. 수련한방병원으로 지정되는 조건에 들어맞는지와 한방전공의 수련교육 현황, 수련시설 등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조사 대상 한방병원은 서울 강남 의림한방병원 등 일반수련 한방병원 13개소와 서울 강남경희한방병원 등일반·전문수련 한방병원 42개로 모두 55개 한방병원이 실태조사를 받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현지조사 결과에 따라 오는 11월중 수련한방병원 지정과 한방전공의 정원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실태조사는 대한한방병원협회가 위탁받아 중앙수련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조사원에 의해 실시된다. 수련한방병원으로 지정되는 조건에 들어맞는지와 한방전공의 수련교육 현황, 수련시설 등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조사 대상 한방병원은 서울 강남 의림한방병원 등 일반수련 한방병원 13개소와 서울 강남경희한방병원 등일반·전문수련 한방병원 42개로 모두 55개 한방병원이 실태조사를 받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현지조사 결과에 따라 오는 11월중 수련한방병원 지정과 한방전공의 정원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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