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액면가이하 발행 증자 추진
제일화재가 증자를 통한 지급여력비율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일화재는 28일 이사회
를 열고 내년 2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하고 액면가(5000원) 이하 발행 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액면가이하 발행 증자는 SK증권이 최초로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제일화재는 "투자손실등으
로 일시적으로 지급여력이 감소했으나 견조한 영업실적을 유지하고 있어 증자후 지급여력비
율이 100%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제일화재는 지난 11월25일 금감위로부터 지급여력비율 제고등 경영개선요구를 받
았다.
동양생명, 계약관련 음성 서비스
동양생명(www.myangel.co.kr 대표 구자홍)은 28일 내년부터 전 국 모든영업소에서 계약
자 편의를 위해 계약관련 사항을 전화로 제공하 는 ’음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험사는 계약관련 사항을 우편으로 보냈으나 가입자가 우편을 받지 못해 민원이 발
생하기도 했다.
또 본사 콜센터에서 전화로 음성서 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전국 영업소에서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동양생명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는 PC에 연결된 전화를 이용해 실효
나 기타 불이익이 예상되는 계약자에게 영업사원이 전화를 통해 효력상실 예고와 부활안내
등을 해 준다.
우체국보험 약관 개정...하루만 입원해도 보험금 지급
우체국 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은 단 하루만 입원해도 입 원비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
다.
또 암이나 뇌졸중 같은 질병이 생겼을때 보험 가입후 90일이 지난 후에 발병한 경우에만 보
험혜택을 받을 수 있 으나 신규 계약자들은 90일 이전에 발병한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
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보험 약관을 이 같이 개정해 내년 신규계약자부 터 적용한
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특히 우리나라의 암 발병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올 커버암
치료보험’, ’어린이보험’, ’종합건강보험’과 입원특약보험에 대해서는 보험 가입후 90일이 지
나지 않아도 보험혜택을 주는 제도를 국 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제일화재가 증자를 통한 지급여력비율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일화재는 28일 이사회
를 열고 내년 2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하고 액면가(5000원) 이하 발행 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액면가이하 발행 증자는 SK증권이 최초로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제일화재는 "투자손실등으
로 일시적으로 지급여력이 감소했으나 견조한 영업실적을 유지하고 있어 증자후 지급여력비
율이 100%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제일화재는 지난 11월25일 금감위로부터 지급여력비율 제고등 경영개선요구를 받
았다.
동양생명, 계약관련 음성 서비스
동양생명(www.myangel.co.kr 대표 구자홍)은 28일 내년부터 전 국 모든영업소에서 계약
자 편의를 위해 계약관련 사항을 전화로 제공하 는 ’음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험사는 계약관련 사항을 우편으로 보냈으나 가입자가 우편을 받지 못해 민원이 발
생하기도 했다.
또 본사 콜센터에서 전화로 음성서 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전국 영업소에서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동양생명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는 PC에 연결된 전화를 이용해 실효
나 기타 불이익이 예상되는 계약자에게 영업사원이 전화를 통해 효력상실 예고와 부활안내
등을 해 준다.
우체국보험 약관 개정...하루만 입원해도 보험금 지급
우체국 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은 단 하루만 입원해도 입 원비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
다.
또 암이나 뇌졸중 같은 질병이 생겼을때 보험 가입후 90일이 지난 후에 발병한 경우에만 보
험혜택을 받을 수 있 으나 신규 계약자들은 90일 이전에 발병한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
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보험 약관을 이 같이 개정해 내년 신규계약자부 터 적용한
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특히 우리나라의 암 발병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올 커버암
치료보험’, ’어린이보험’, ’종합건강보험’과 입원특약보험에 대해서는 보험 가입후 90일이 지
나지 않아도 보험혜택을 주는 제도를 국 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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