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단신>

지역내일 2005-09-05
강동구, 강일지구 첨단업무단지 조성

서울 강동구가 강일2 택지개발지구안에 중소 IT기업들이 연구와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첨단업무단지 조성사업’에 나선다. 강동구는 17만8000여평의 개발지구 중에서 접근성이 좋은 상일IC 인근 2만5000여평 규모로 업무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상태. 업무단지가 들어설 지역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중부, 경춘 등 중부내륙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고덕지구와 하남시 풍산지구 등 주거지역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건교부와 서울시는 당초 강일2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강동구의 끈질긴 요청으로 업무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 것. 강동구 관계자는 “첨단업무단지가 조성되면 천호동 뉴타운 등과 축을 이뤄 이 지역이 서울 동남권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성동구, 동사무소에 ‘어린이도서관’ 개관

서울 성동구가 도선동사무소와 사근동사무소에 ‘어린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개관한다. 도서관에 놀이터 개념을 접목한 어린이도서관은 동사무소 자투리 공간에 책과 쉼터를 갖추고 주민들의 휴식을 돕게 된다.
5일 문을 여는 도선동 도서관은 17평 크기에 3800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사근동사무소는 3200여권의 책을 비치한 16평 규모의 도서관을 7일 개관한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전체 20개 동사무소 가운데 모두 8개 동사무소에 어린이도서관을 설치하게 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어린이 뿐 아니라 동사무소를 찾은 성인과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책과 시설을 갖췄다”며 “동사무소가 민원업무 뿐 아니라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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