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녹지재단(이사장 손학규)의 새 대표이사에 최순식(55)씨가 선임됐다.
재단은 천명수 전 대표이사의 퇴임으로 공석 중인 대표이사에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역임한 최순식씨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행시 10회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기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과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안산시장, 성남부시장, 부천부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행정전문가로서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소유하고 있어 출범 초기인 재단을 안정화하고 1억그루 나무심기와 옥상·벽면녹화 등 재단의 다양한 도시녹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푸른 산, 푸른 숲은 생명의 원천으로 건강한 삶의 전제”라며 “푸른 경기, 푸른 도시를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재단은 천명수 전 대표이사의 퇴임으로 공석 중인 대표이사에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역임한 최순식씨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행시 10회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기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과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안산시장, 성남부시장, 부천부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행정전문가로서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소유하고 있어 출범 초기인 재단을 안정화하고 1억그루 나무심기와 옥상·벽면녹화 등 재단의 다양한 도시녹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푸른 산, 푸른 숲은 생명의 원천으로 건강한 삶의 전제”라며 “푸른 경기, 푸른 도시를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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