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이공계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한 서울학생과학축전이 열린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제3회 ‘서울학생과학축전’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과학적 원리를 실제 체험하고 과학적 능력을 겨뤄보는 경험의 장인 올해 서울학생과학축전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잠실학생체육관, 돈암초등학교 교육문화관 등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과학체험마당, 창조마당, 과학놀이마당, 로봇마당, 천문우주마당, 항공마당, 로켓마당 등 7개 마당에 60여 과학 동아리가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과학체험마당과 창조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참가하여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야외체험부스 50개를 운영한다. 또 과학놀이마당에는 과학원리를 이용한 경진대회로 스턴트 달걀낙하대회, 무지개 물탑쌓기대회, 높은 나무탑쌓기대회, 튼튼한 나무다리 제작대회, 과학퀴즈대회가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지적호기심의 충족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천문우주마당은 오후와 야간에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과 달 표면 및 행성 관측 등의 활동으로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로봇마당은 9일 돈암초등학교에서, 항공마당은 8일 학생체육관(잠실)에서 개최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교육청 과학교육활성화추진단이 총괄하고, 각 마당은 전문성이 있는 과학관련 교과교육연구회가 운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퇴임 후 과학에 관심을 두고 봉사해 온 전직 교장선생님들도 체험마당에 동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제3회 ‘서울학생과학축전’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과학적 원리를 실제 체험하고 과학적 능력을 겨뤄보는 경험의 장인 올해 서울학생과학축전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잠실학생체육관, 돈암초등학교 교육문화관 등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과학체험마당, 창조마당, 과학놀이마당, 로봇마당, 천문우주마당, 항공마당, 로켓마당 등 7개 마당에 60여 과학 동아리가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과학체험마당과 창조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참가하여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야외체험부스 50개를 운영한다. 또 과학놀이마당에는 과학원리를 이용한 경진대회로 스턴트 달걀낙하대회, 무지개 물탑쌓기대회, 높은 나무탑쌓기대회, 튼튼한 나무다리 제작대회, 과학퀴즈대회가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지적호기심의 충족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천문우주마당은 오후와 야간에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과 달 표면 및 행성 관측 등의 활동으로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로봇마당은 9일 돈암초등학교에서, 항공마당은 8일 학생체육관(잠실)에서 개최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교육청 과학교육활성화추진단이 총괄하고, 각 마당은 전문성이 있는 과학관련 교과교육연구회가 운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퇴임 후 과학에 관심을 두고 봉사해 온 전직 교장선생님들도 체험마당에 동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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