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14일 ‘송도국제도시 컨벤션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ICEM) 주관으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송도국제컨벤션센터의 최적의 운영방안 및 조직구성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서승진교수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송도 국제컨벤션센터의 운영방향과 경제성 분석 △국내외 운영사례연구 △구체적 법인설립 방안 △마케팅 및 중장기 운영전략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착공한 송도국제컨벤션센터는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맡고 있는 NSC사(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 합자회사)가 1500여억원을 들여 오는 2007년 말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컨벤션센터는 4만7000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600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현재 기초공사 진행중이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이번 용역은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ICEM) 주관으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송도국제컨벤션센터의 최적의 운영방안 및 조직구성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서승진교수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송도 국제컨벤션센터의 운영방향과 경제성 분석 △국내외 운영사례연구 △구체적 법인설립 방안 △마케팅 및 중장기 운영전략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착공한 송도국제컨벤션센터는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맡고 있는 NSC사(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 합자회사)가 1500여억원을 들여 오는 2007년 말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컨벤션센터는 4만7000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600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현재 기초공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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