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8~11일 뉴욕 맨해튼 타임워너센터에서 열린 패션잡지 ‘인 스타일(In Style)’ 주최 가을 패션쇼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유명한 패션 잡지인 ‘인 스타일’이 뉴욕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패션쇼에는 현지 주요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 등 1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나 수이와 벳시 존슨 등의 작품이 공개됐다.
특히 패션쇼에 참가한 모델들이 삼성 캠코더와 MP3플레이어, 휴대폰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여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 안나 수이가 디자인해 지난 3월 미국에서 출시됐던 패션폰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유명 온라인 TV매체인 AOL TV는 1100만 시청자를 상대로 ‘가장 갖고 싶은 최고의 선물로 삼성 MP3플레이어(YP-T8)을 선정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의 오동진 사장은 “고품격 생활을 추구하는 북미 지역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패션쇼를 후원하게 됐다”며 “미국의 유명 패션잡지 ‘인 스타일’ 삼성전자를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삼성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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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패션 잡지인 ‘인 스타일’이 뉴욕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패션쇼에는 현지 주요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 등 1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나 수이와 벳시 존슨 등의 작품이 공개됐다.
특히 패션쇼에 참가한 모델들이 삼성 캠코더와 MP3플레이어, 휴대폰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여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 안나 수이가 디자인해 지난 3월 미국에서 출시됐던 패션폰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유명 온라인 TV매체인 AOL TV는 1100만 시청자를 상대로 ‘가장 갖고 싶은 최고의 선물로 삼성 MP3플레이어(YP-T8)을 선정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의 오동진 사장은 “고품격 생활을 추구하는 북미 지역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패션쇼를 후원하게 됐다”며 “미국의 유명 패션잡지 ‘인 스타일’ 삼성전자를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삼성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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