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속으로 가을여행 떠나요.”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 축제인 ‘2005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인천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내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모두 150여종의 국화 1000만 송이로 만들어진 입국작과 동물모형작, 분재작 등 5000점의 작품이 선보여 화려한 가을을 연출한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500평 부지의 야생 국화밭과 코스모스와 억새가 심어진 다양한 꽃길도 조성된다.
부천시도 다음달 8일부터 31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 사계절정원에서 국화전시회를 열어 2만1944점 다채로운 국화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특수작품인 현애, 다륜대작, 모형작, 목·석부작 등 44점과 입국, 일간작, 쿠션맘 등 8900점의 국화와 포인세치아, 초화류 등 화초 1만300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농경유물전시관에서는 나무목걸이 만들기, 삼태기와 보릿대를 이용한 사진액자만들기, 새끼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10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100명에게 무료가훈써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자연생태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금관5중주, 바이올린연주, 고전무용 등 문화예술 공연도 열린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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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 축제인 ‘2005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인천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내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모두 150여종의 국화 1000만 송이로 만들어진 입국작과 동물모형작, 분재작 등 5000점의 작품이 선보여 화려한 가을을 연출한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500평 부지의 야생 국화밭과 코스모스와 억새가 심어진 다양한 꽃길도 조성된다.
부천시도 다음달 8일부터 31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 사계절정원에서 국화전시회를 열어 2만1944점 다채로운 국화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특수작품인 현애, 다륜대작, 모형작, 목·석부작 등 44점과 입국, 일간작, 쿠션맘 등 8900점의 국화와 포인세치아, 초화류 등 화초 1만300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농경유물전시관에서는 나무목걸이 만들기, 삼태기와 보릿대를 이용한 사진액자만들기, 새끼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10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100명에게 무료가훈써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자연생태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금관5중주, 바이올린연주, 고전무용 등 문화예술 공연도 열린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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