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1일 청계고가도로에서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사고발생지역과 함께 균열 등이 추가로 발견된 4곳에 대한 긴급보수공사를 끝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노후된 아스팔트의 틈으로 스며든 눈 녹은 물이 얼면서 팽창, 균열과 함께 아스팔트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3월 중순까지 청계4가∼마장동 구간 상판 보수공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광교∼청계4가 구간을 제외한 곳을 대상으로 상판 보수공사를 벌여 왔으며,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곳은 공사가 진행중인 구간이다.
서울시는 "노후된 아스팔트의 틈으로 스며든 눈 녹은 물이 얼면서 팽창, 균열과 함께 아스팔트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3월 중순까지 청계4가∼마장동 구간 상판 보수공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광교∼청계4가 구간을 제외한 곳을 대상으로 상판 보수공사를 벌여 왔으며,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곳은 공사가 진행중인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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