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드림, 한국진출 바람

IMT2000·인터넷 등 활기타고

지역내일 2001-01-29
최근 미국에서 기틀을 세운 벤처기업가들이 국내 벤처시장으로 역(逆)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의 비동기 모뎀을 개발하는 네오리치(대표 민경율·www. neoreach.com)는 한국 IT기업에서 근무하다 미국에서 벤처기업을 설립한 경우이다.
네오리치 민경율 사장은 모토롤라 코리아와 삼성전자, 현대전자에서 20여년간 이동통신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3월 미국 매릴랜드주 락빌(Rackville)에 모뎀 전문 벤처기업인 네오리치를 창업했다. 한국에서 IMT-2000 사업자 선정이 본격화되자 민 사장은 지난해 8월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현재 미국과 서울을 오가며 이동통신 장비업체들과 비즈니스를 추진 중이다.
정보통신 장비제조업체인 닛시미디어(대표 데이비드 정·www.nissi.net)도 5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인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기반을 잡았다. 올해 미국 나스닥 진출로 한인 아메리칸 벤처 드림을 기록할 닛시미디어는 99년 12월 닛시미디어 코리아를 설립하고 현재 각종 정보통신 장비를 국내 IT업계에 공급 중이다.
실리콘밸리 헬로아시아의 허민영 사장은 지난해 10월 헬로아시아 코리아를 설립하고 현재 국내 기업(B2B)을 대상으로 인터넷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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