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경기영어마을이 내년부터 주말가족반 외에 주말초등반을 새롭게 선보인다.
내년 3월 개원하는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운영될 주말초등반은 현재 안산캠프의 주말가족반과 같이 전국의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박2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10명 단위로 반을 구성, 원어민을 비롯한 전문영어강사들로부터 언어수업(Language Class)과 콘텐츠수업(Contents Class)을 포함하는 체험활동 위주의 수업을 받게 된다.
주말초등반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경기영어마을은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안산캠프에서 주말초등반 시범운영을 실시, 교육과정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참가 대상자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재학생 150명으로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경기영어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자 선정은 접수자 중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입소에 따른 참가비는 일체 없다.
이번 시범운영 참가는 파주캠프의 정규교육과정을 미리 앞당겨 체험하고 평가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어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영어문화원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내용을 수정하여 내년부터 운영되는 파주캠프 주말초등반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서비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개원하는 정주형 영어마을인 파주캠프에서는 주말초등반과 함께 현재 안산캠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내 중학교 2학년생 대상의 5박6일 정규교육과정과 방학동안 운영하는 방학집중반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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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원하는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운영될 주말초등반은 현재 안산캠프의 주말가족반과 같이 전국의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박2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10명 단위로 반을 구성, 원어민을 비롯한 전문영어강사들로부터 언어수업(Language Class)과 콘텐츠수업(Contents Class)을 포함하는 체험활동 위주의 수업을 받게 된다.
주말초등반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경기영어마을은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안산캠프에서 주말초등반 시범운영을 실시, 교육과정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참가 대상자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재학생 150명으로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경기영어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자 선정은 접수자 중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입소에 따른 참가비는 일체 없다.
이번 시범운영 참가는 파주캠프의 정규교육과정을 미리 앞당겨 체험하고 평가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어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영어문화원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내용을 수정하여 내년부터 운영되는 파주캠프 주말초등반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서비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개원하는 정주형 영어마을인 파주캠프에서는 주말초등반과 함께 현재 안산캠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내 중학교 2학년생 대상의 5박6일 정규교육과정과 방학동안 운영하는 방학집중반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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