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말 준공될 예정인 국학진흥원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퇴계탄신 500주년을 기념해 열
리는 세계유교문화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학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이의근 경북지사)는 29일 안동시 문화회관에서 전체 이사회를 개최, 문
경현 경북대 명예교수를 신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을 유임시키는등 이사진을 새
롭게 정비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사진들은 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국학진흥원 본관 ‘홍익의 집’개
장에 앞서 각종 홍보물 제작 및 홈페이지 재 단장, 현판 로고 제작, 분기별 1회 소식지 발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세계유교문화축제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유묵특별전과 영남학맥도 및 퇴계학발전도
의 제작 전시, 각종 학술대회 개최의 차질 없는 준비를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 그 동안 보물급 자료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히 없어 흩어진 자료수집에 애를 먹었던 점을 감안,
1억7000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물급 자료 보관을 위한 수장고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안동 주진영 기자 jjy@naeil.com
리는 세계유교문화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학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이의근 경북지사)는 29일 안동시 문화회관에서 전체 이사회를 개최, 문
경현 경북대 명예교수를 신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을 유임시키는등 이사진을 새
롭게 정비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사진들은 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국학진흥원 본관 ‘홍익의 집’개
장에 앞서 각종 홍보물 제작 및 홈페이지 재 단장, 현판 로고 제작, 분기별 1회 소식지 발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세계유교문화축제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유묵특별전과 영남학맥도 및 퇴계학발전도
의 제작 전시, 각종 학술대회 개최의 차질 없는 준비를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 그 동안 보물급 자료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히 없어 흩어진 자료수집에 애를 먹었던 점을 감안,
1억7000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물급 자료 보관을 위한 수장고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안동 주진영 기자 jjy@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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