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9일 오전 11시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2만70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8만7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는 한편,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국민의 안전의식 생활화 등을 강조하는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박창순(52) 소방방재청 차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와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84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됐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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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2만70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8만7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는 한편,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국민의 안전의식 생활화 등을 강조하는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박창순(52) 소방방재청 차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와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84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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