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은 데이터 방송 전문 기업인 드리머와 T-커머스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중T-커머스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홈쇼핑과 드리머는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우리홈쇼핑 본사에서 정대종 우리홈쇼핑 사장, 백원장 ㈜드리머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커머스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드리머는BSI, KDMC, Qrix 등 주요 디지털 케이블 플랫폼(Platform) 사업자의 양방향 광고 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한 업체로 디지털 방송을 통해 날씨, 운세 정보 데이터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티켓링크와 공동으로 BSI에 TV를 통해 공연 예약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데이터 방송 전문 기업이다.
한편 우리홈쇼핑은 이번 계약 체결로 T-커머스 사업과 양방향 광고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디지털TV 상용화와 함께 홈쇼핑 업계에도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T-커머스는 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면서 리모컨으로 주문과 결제까지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는 차세대 방송 서비스다. 업계에서는 올 연말까지 5만 가구, 내년 말까지는 70만 가구 이상이 디지털 셋톱박스를 갖춰 T-커머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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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쇼핑과 드리머는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우리홈쇼핑 본사에서 정대종 우리홈쇼핑 사장, 백원장 ㈜드리머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커머스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드리머는BSI, KDMC, Qrix 등 주요 디지털 케이블 플랫폼(Platform) 사업자의 양방향 광고 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한 업체로 디지털 방송을 통해 날씨, 운세 정보 데이터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티켓링크와 공동으로 BSI에 TV를 통해 공연 예약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데이터 방송 전문 기업이다.
한편 우리홈쇼핑은 이번 계약 체결로 T-커머스 사업과 양방향 광고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디지털TV 상용화와 함께 홈쇼핑 업계에도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T-커머스는 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면서 리모컨으로 주문과 결제까지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는 차세대 방송 서비스다. 업계에서는 올 연말까지 5만 가구, 내년 말까지는 70만 가구 이상이 디지털 셋톱박스를 갖춰 T-커머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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