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사회봉사 단체인 명화복지관과 수서복지관에 저소득층 임대 아파트 도배와 장판 교체 비용으로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장애인 임대아파트 5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SK건설 자원봉사단(단장 손관호 사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공사에 직접 참여, 도배·장판 교체, 청소작업 지원 등의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개선 사업은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SK건설 박순우 과장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계신 분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게 돼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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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K건설 자원봉사단(단장 손관호 사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공사에 직접 참여, 도배·장판 교체, 청소작업 지원 등의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개선 사업은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SK건설 박순우 과장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계신 분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게 돼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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