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는 최초로 여성전문병원이 안동에 들어서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안동시 용상동 일대 1000여 평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된 안동여성병원은 최첨단
장비와 13명의 전문의료인력을 갖추고 산부인과 소아과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지역에서는 최초로 특수분만 클리닉을 개설해 수중분만, 그네분만, 가
족분만, 무통분만 등을 실시하며,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라마즈 교실과 출산 준비교실도 운
영할 계획이어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직장여성들을 위해 야간진료 및 휴일진료를 실시하는 등 24시간 의료시스템 체계
를 가동할 예정이다.
안동여성병원 관계자는 “오는 1일부터 외래 및 입원진료, 분만 등을 시작하지만 내부시스
템을 좀더 보완한 후 오는 3월 초 공식적인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 주진영 기자 jjy@naeil.com
안동시 용상동 일대 1000여 평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된 안동여성병원은 최첨단
장비와 13명의 전문의료인력을 갖추고 산부인과 소아과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지역에서는 최초로 특수분만 클리닉을 개설해 수중분만, 그네분만, 가
족분만, 무통분만 등을 실시하며,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라마즈 교실과 출산 준비교실도 운
영할 계획이어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직장여성들을 위해 야간진료 및 휴일진료를 실시하는 등 24시간 의료시스템 체계
를 가동할 예정이다.
안동여성병원 관계자는 “오는 1일부터 외래 및 입원진료, 분만 등을 시작하지만 내부시스
템을 좀더 보완한 후 오는 3월 초 공식적인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 주진영 기자 jjy@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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