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대표적인 고층빌딩인 GS타워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다.
GS그룹은 1일 “3개월에 걸친 GS타워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며 “이에 따라 최첨단 LED(발광 다이오드) 빌딩 경관조명을 실시하고 GS타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빌딩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그룹이 수개월간 준비작업을 거쳐 선보이는 GS타워 LED 경관조명은 국내에선 처음 실시되는 것. GS는 옥탑에 GS심벌과 로고를 설치하고 빌딩 상층부에 LED 조명을 통해 계절 기후 일자 요일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함으로써 날씨 및 시각 정보를 제공하고 국경일이나 명절, 연말연시, 각종 이벤트 등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LED 특성을 활용, 멀리서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해 도심 야경의 멋진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GS그룹은 1일 “3개월에 걸친 GS타워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며 “이에 따라 최첨단 LED(발광 다이오드) 빌딩 경관조명을 실시하고 GS타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빌딩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그룹이 수개월간 준비작업을 거쳐 선보이는 GS타워 LED 경관조명은 국내에선 처음 실시되는 것. GS는 옥탑에 GS심벌과 로고를 설치하고 빌딩 상층부에 LED 조명을 통해 계절 기후 일자 요일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함으로써 날씨 및 시각 정보를 제공하고 국경일이나 명절, 연말연시, 각종 이벤트 등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LED 특성을 활용, 멀리서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해 도심 야경의 멋진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