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획】우리곁에 온 북한물산
남북간 물자교역이 89년 1900달러이던 것이 올해 17년만에 처음으로 10억달러가 될 전망이다. 이런 추세는 남북간 긴장이 완화될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 상품의 매출도 함께 커지고 있다. 연말을 맞아 북한 상품 중 특히 관심을 모으는 제품을 소개한다.
프로골퍼 이부영(남·41) 선수는 경기에 임할 때 북한에서 연구·개발됐다는 휴대용 혈액 정화기를 반드시 끼고 경기에 임한다.
이 선수는 예전 경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느 골퍼들처럼 뒷목이 뻣뻣한 감을 느끼고 머리 통증에 시달렸다.
그러다 우연히 휴대용 혈액 정화기를 소개받고 반지 형태로 된 기구를 7~8일 정도 끼고 지냈는데 머리 통증이 증상이 없어졌다. 몸 한쪽 방향만 사용하는 골퍼의 특성상 앓게 되는 허리통증도 완화됐다.
경기도 부천에 사는 유화자(여·63)씨는 어느 날 둘째 아들이 반지 하나를 가져와 끼어보라고 권하는 것이었다. 유씨는 평소 혈압이 180~100mmHg에 이르는 고혈압과 두통에 시달려 계단도 오르기 힘들 정도였다. 유씨는 썩 내키진 않았지만 아들이 하도 강권해 성의로 여기고 끼어보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씨는 두통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도 신기해 병원으로 달려가 혈압을 재어 보았는데 혈압이 140~90mmHg으로 떨어져있었다.
북한이 오랜 기간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하면서 국가정책상 역점 지원하는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곤 한다. 어느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하는데 의학에서 일부 기술의 경우 그렇다.
지난해 혈관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북한의 ‘혈액 정제 기술’이 국내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지난달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이 기술을 다시 비중 있게 보도하고 MBC가 인용보도하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제품을 사용해 본 환자들이 중성지방, 혈압 등 인체 내 혈액 관련 중요 지표가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심근경색, 뇌혈전,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질병에는 98.8%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혈액 정제 기술’은 북한 평안남도 인민병원 회복치료과장 김영남 박사가 개발했는데, 빛에너지를 통해 몸속에 있는 기초 효소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의학적 방법이다.
식물은 엽록소라는 매개체를 통해 광합성을 일으켜 빛에너지를 이용해 유기물을 만들어 생명을 유지해간다. 하지만 인간은 몸속에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곧바로 빛에너지를 활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제3의 빛에너지를 이용해 효소를 활성화하려는 시도가 혈액 정제 기술이다.
그리고 이 혈액 정제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해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반지와 팔찌 형태로 개발됐고 얼마 전부터 남한에 반입돼 보급되기 시작한 것.
보통 사용한지 7~8일 정도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체험사례가 전해지면서 혈관질환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험을 한다고 한다.
이 제품은 의료기기 업체 휴먼메디파크(02-540-3037)가 북한의 광명성총회사로부터 판매 전권을 위임받아 국내에 반입해 유통하고 있다.
현재 북한에 보급되고 있는 것은 전자시계 형태로 디자인이 다소 조잡한 감이 있었는데 휴먼메디파크측이 남한 디자이너에 의뢰해 반지·팔찌로 다시 제작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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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간 물자교역이 89년 1900달러이던 것이 올해 17년만에 처음으로 10억달러가 될 전망이다. 이런 추세는 남북간 긴장이 완화될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 상품의 매출도 함께 커지고 있다. 연말을 맞아 북한 상품 중 특히 관심을 모으는 제품을 소개한다.
프로골퍼 이부영(남·41) 선수는 경기에 임할 때 북한에서 연구·개발됐다는 휴대용 혈액 정화기를 반드시 끼고 경기에 임한다.
이 선수는 예전 경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느 골퍼들처럼 뒷목이 뻣뻣한 감을 느끼고 머리 통증에 시달렸다.
그러다 우연히 휴대용 혈액 정화기를 소개받고 반지 형태로 된 기구를 7~8일 정도 끼고 지냈는데 머리 통증이 증상이 없어졌다. 몸 한쪽 방향만 사용하는 골퍼의 특성상 앓게 되는 허리통증도 완화됐다.
경기도 부천에 사는 유화자(여·63)씨는 어느 날 둘째 아들이 반지 하나를 가져와 끼어보라고 권하는 것이었다. 유씨는 평소 혈압이 180~100mmHg에 이르는 고혈압과 두통에 시달려 계단도 오르기 힘들 정도였다. 유씨는 썩 내키진 않았지만 아들이 하도 강권해 성의로 여기고 끼어보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씨는 두통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도 신기해 병원으로 달려가 혈압을 재어 보았는데 혈압이 140~90mmHg으로 떨어져있었다.
북한이 오랜 기간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하면서 국가정책상 역점 지원하는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곤 한다. 어느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하는데 의학에서 일부 기술의 경우 그렇다.
지난해 혈관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북한의 ‘혈액 정제 기술’이 국내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지난달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이 기술을 다시 비중 있게 보도하고 MBC가 인용보도하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제품을 사용해 본 환자들이 중성지방, 혈압 등 인체 내 혈액 관련 중요 지표가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심근경색, 뇌혈전,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질병에는 98.8%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혈액 정제 기술’은 북한 평안남도 인민병원 회복치료과장 김영남 박사가 개발했는데, 빛에너지를 통해 몸속에 있는 기초 효소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의학적 방법이다.
식물은 엽록소라는 매개체를 통해 광합성을 일으켜 빛에너지를 이용해 유기물을 만들어 생명을 유지해간다. 하지만 인간은 몸속에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곧바로 빛에너지를 활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제3의 빛에너지를 이용해 효소를 활성화하려는 시도가 혈액 정제 기술이다.
그리고 이 혈액 정제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해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반지와 팔찌 형태로 개발됐고 얼마 전부터 남한에 반입돼 보급되기 시작한 것.
보통 사용한지 7~8일 정도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체험사례가 전해지면서 혈관질환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험을 한다고 한다.
이 제품은 의료기기 업체 휴먼메디파크(02-540-3037)가 북한의 광명성총회사로부터 판매 전권을 위임받아 국내에 반입해 유통하고 있다.
현재 북한에 보급되고 있는 것은 전자시계 형태로 디자인이 다소 조잡한 감이 있었는데 휴먼메디파크측이 남한 디자이너에 의뢰해 반지·팔찌로 다시 제작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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