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행사를 가졌다.
10일 신한금융은 문화동호회원과 ‘해피 메신저’ 자원봉사단이 주관하고 임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신한금융아트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아트페스티벌은, 그룹사 노래동아리의 노래공연과 장기자랑 대회, 사진전시, 댄스경연대회, 서예동호인의 가훈 써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졌다.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EBS 효 도우미 0700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병주 통합추진위원장은 성금을 자원봉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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