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12일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지자체에 9억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유공 공무원을 표창한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올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중앙합동평가단이 12일부터 2주간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 현장 실사를 통해 상위 2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게 된다.
중앙평가단은 대학교수와 소방방재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모두 41명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재난관리에 대한 일선 자치단체장의 자발적 노력과 관심을 촉구하기위해 도입됐다”며 “효율성이 향상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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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평가는 올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중앙합동평가단이 12일부터 2주간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 현장 실사를 통해 상위 2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게 된다.
중앙평가단은 대학교수와 소방방재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모두 41명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재난관리에 대한 일선 자치단체장의 자발적 노력과 관심을 촉구하기위해 도입됐다”며 “효율성이 향상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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