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면용 단신

지역내일 2005-12-19
현대카드, 아드보카트 감독 광고 모델 기용(사진)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핌 베어백 수석코치, 압신 고트비 코치 등 2006 독일 월드컵 코칭 스텝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16일 조인식을 가졌다. 감독 1명이 광고에 출연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코칭 스텝이 함께 기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카드는 이들을 직접적인 상품 홍보가 아닌 월드컵 정신을 강조하는 기업 이미지 광고에 출연시킬 계획이다. 또 한국의 축구 발전을 돕기 위한 홍보 대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동 현대카드 본사를 방문한 아드보카트 사단은 정태영 사장과 100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직접 사인한 독일 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Teamgeist)를 전달했다. ‘팀 정신’이라는 뜻의 팀 가이스트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서 사용될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구로 국내에는 아직 시판되지 않았다.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은 “내년 현대카드가 힘차게 도약하는 중심에 이 세분이 설 것”이라고 말했고, 아드보카트 감독은 “한국인들과 CF를 통해 가정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현대카드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LG카드 월드컵 기념카드 한시판매
월드컵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2006독일월드컵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신용카드가 나왔다. LG카드는 2006 독일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LG Weeki(위키)카드 월드컵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FIFA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마스타카드와 제휴해 독일월드컵이 끝나는 내년7월까지만 한시적으로 발행한다. 희소성이 있는데다 세로형 카드 플레이트에 우승컵과 독일 월드컵 엠블럼을 디자인해 축구 마니아의 호응이 예상된다. LG카드는 카드를 발급받고 내년3월까지 독일월드컵 참관 응모 사연을 보낸 회원 중5명을 추첨해 독일월드컵 여행 상품권(국가대표팀 예선 1경기 티켓 + 항공권 + 숙박, 동반 1인 포함)을 증정하고, 2월까지 카드를 신청한 고객 중 155명을 추첨해 1등( 5명) 선수용 축구 유니폼, 2등 (50명) 독일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 3등(100명) 독일월드컵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드 출시(사진)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과의 제휴카드가 내년 1월 말께 출시된다. 신한카드는 18일 영국 바클레이카드와 제휴해 ‘신한 MU카드(가칭)’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카드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실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을 응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인 ‘레드 리워드(Red reward)’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모자나 티셔츠 등 각종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휴카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그리고 태국에 이어 5번째로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신한카드가 독점권을 갖게 된다.


메리츠화재, ‘단합의 호프 데이’(사진)
메리츠화재가 CI변경, 사옥이전으로 시작된 제2창업의 원년을 기념하는 단합의 송년 호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15일 저녁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남 메리츠타워를 비롯해 각 본부별로 2000여명의 임직원이 모두 참여했다.
원명수 사장은 “CI변경으로 시작된 제2창업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앞으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메리츠화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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