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박성표)의 사내 사진동아리인 ‘디체’(디지털 세상 체험)는 사내에서 불우이웃돕기 사진전시회를 열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12일 국립 서울농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 회사 사진동아리 ‘디체’는 지난 4일 ‘시작을 위한 시작’이란 제목의 불우이웃돕기 사내사진전을 열고 작품들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해 수익금 192만원 전액을 청각장애인 교육기관인 국립 서울농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동아리 회장인 오세진 과장은 “신체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힘을 얻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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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사진동아리 ‘디체’는 지난 4일 ‘시작을 위한 시작’이란 제목의 불우이웃돕기 사내사진전을 열고 작품들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해 수익금 192만원 전액을 청각장애인 교육기관인 국립 서울농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동아리 회장인 오세진 과장은 “신체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힘을 얻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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