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갤러리

지역내일 2006-01-20
“이젠 증권사 객장에서 미술품에 투자하세요.”
한국증권 “True Friend 갤러리” 개관기념
제1회 한국 대표 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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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대표이사 洪成一)은 국내 금융기관에서는 최초로 독립적인 갤러리 공간을 <압구정pb센터> 내에 마련하고 19일부터 ‘서울옥션’과 공동으로 개관기념 “제1회 한국 대표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관 기념전에는 김환기, 이대원, 이응로, 김흥수 등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된다. 고객들은 에 상주하는 전문 아트 컨설턴트를 통해 작품 감상과 투자 방법 등을 설명 받게 되며 직접 미술품에 투자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증권 관계자는 이와 관련 “타 금융권의 경우 객장에서의 일회성 이벤트나 사이버공간을 활용한 제한적인 그림 전시와 미술품 투자를 지원하는 것에 비해 한국증권은 독자적인 갤러리 공간을 마련, 전문 아트 컨설턴트가 상주해 직접 투자방법을 안내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한국증권 PB본부장 강용현 전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한 특별 기획전, 신진작가 후원전, 고객 작가 개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증권 PB본부는 PB고객을 대상으로 경매 행사나 문화강좌 초청 등을 통해 고객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투자 대상으로서의 미술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금융권에서는 ‘아트뱅킹’을 내세우며 고객에게 고품격 문화 접촉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품 투자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위 “문화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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