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 1호점(코엑스센터점)이 27일 개장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7일 오후 5시 개장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외국인 전용카지노 영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무컨벤션센터(오크우드호텔) 별관에 위치한 세븐럭 코엑스센터점은 859평의 영업전용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된다. 내부는 ‘한국적 카지노’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주변에 코엑스 등 볼거리와 특급호텔이 밀집한 도심형 카지노로 양호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세븐럭에 따르면 영업장은 슬롯머신 등 게임기계 130대와 게임테이블 45대(바카라 24, 블랙잭 13, 룰렛 4, 포커 2, 다이사이 1, 빅휠 1)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다. 세븐럭은 앞으로 개장할 서울 강북점(160대) 및 부산점(70대)과 게임기계를 연동해 당첨확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업장에는 음료를 마시거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바를 비롯,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세븐럭은 코엑스센터점에 연간 28만여명의 외국인관광객이 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럭 서울 강북점(밀레니엄 서울 힐튼)과 부산점(부산 롯데)는 각각 5월말 및 6월초에 잇따라 개장될 예정이다.
세븐럭 조용담 홍보팀장은 “기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와 달리 공기업인 세븐럭은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문화관광산업 인프라구축 및 지역사회 발전에 환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럭 코엑스센터점은 개장 기념 행사를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27일에는 여성 4인조 인기그룹 주얼리와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는 가수 김연자의 공연 및 팬사인회가 진행되고 28일에는 이정식 재즈밴드와 김연자의 공연이, 29일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이 이어진다. 30일에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한상궁 역을 맡아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양미경씨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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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는 27일 오후 5시 개장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외국인 전용카지노 영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무컨벤션센터(오크우드호텔) 별관에 위치한 세븐럭 코엑스센터점은 859평의 영업전용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된다. 내부는 ‘한국적 카지노’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주변에 코엑스 등 볼거리와 특급호텔이 밀집한 도심형 카지노로 양호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세븐럭에 따르면 영업장은 슬롯머신 등 게임기계 130대와 게임테이블 45대(바카라 24, 블랙잭 13, 룰렛 4, 포커 2, 다이사이 1, 빅휠 1)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다. 세븐럭은 앞으로 개장할 서울 강북점(160대) 및 부산점(70대)과 게임기계를 연동해 당첨확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업장에는 음료를 마시거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바를 비롯,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세븐럭은 코엑스센터점에 연간 28만여명의 외국인관광객이 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럭 서울 강북점(밀레니엄 서울 힐튼)과 부산점(부산 롯데)는 각각 5월말 및 6월초에 잇따라 개장될 예정이다.
세븐럭 조용담 홍보팀장은 “기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와 달리 공기업인 세븐럭은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문화관광산업 인프라구축 및 지역사회 발전에 환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럭 코엑스센터점은 개장 기념 행사를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27일에는 여성 4인조 인기그룹 주얼리와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는 가수 김연자의 공연 및 팬사인회가 진행되고 28일에는 이정식 재즈밴드와 김연자의 공연이, 29일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이 이어진다. 30일에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한상궁 역을 맡아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양미경씨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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